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향토 자생 식물에 대한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전시관과 잘 가꾸어진 산책로는 가족들과 함께 생태 체험여행으로 둘러봐도 좋은 곳이다. 위치는 춘천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으나 주변에 고슴도치 섬 유원지, 청소년수련원, 육림랜드, 인형극장 등이 있고 춘천댐이나 소양댐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편도 편리한 편이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향토꽃나무전시관을 비롯, 만경원, 잔디원, 철쭉원 과 같은 소공원과 산림박물관, 팔각정, 분수광장,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연못 및 석교등이 있으며 임산물 판매장도 갖추고 있다.
특히, 향토꽃나무 전시관은 자생식물의 전시보존과 연구를 위한 자동화시스템 유리온식(1,879㎡) 로 향토관, 자생화관, 상록관, 증식보급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화목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5m높이의 전망대가 있다.
분수광장은 툭하 여름철에 인기가 있으며, 여러 형태를 만들어 내는 분수가 있고 분수안으로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화목원에서는 또한, 각종 야외결혼식 및 행사를 치룰 수있다.
이곳의 주요 식물들은 목본류로 개느삼, 히어리, 마가목, 참꽃나무겨우살이, 박쥐나무, 병아리꽃나무, 꼬리조팝나무, 가침박달, 생열귀나무, 매화말발도리, 산겨릅나무, 죽도화, 산앵도나무 등이 있고, 야생화 종류로는 금강초롱, 노랑무늬붓꽃, 광릉요강꽃, 노루귀, 매발톱꽃,금낭화, 복수초, 개불알꽃, 은방울꽃, 솜다리 등을 볼 수있다. |